우리가 글을 읽을 때의 습관은 글자 한자 한자를 읽는 것 보다도 단어별로 읽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. 특히 책을 빨리 읽는 사람이나 속독하는 사람들은 글을 글자로 읽는 것 보다는 단어별로 머리 속에 각인된 어떤 이미지를 기초로 해서 읽는다는 것을 아래 실험에서 알 수 있습니다. 이것은 왜 표음 문자 보다 한자와 같은 상형 문자가 어떤 의미에서는 더 좋은 가 하는 예가 될 수 있습니다.
ㅡ 아래의 글을 평소의 습관대로 읽어 보시십오 ㅡ
캠브릿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,
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,
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.
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
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.
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
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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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셨지는요?
자연럽스게 읽어셨지는요?
이번엔 한자씩 천천히 아래 ()까지 읽어 보시십오.
어떻지신요?
뭔가 이상다하고 느끼는지 않으셨지는요? ㅎ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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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당자리]
어느 정신원병의 환자가
변기통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다.
그 광경을 본 담당사의가 걱정러스운 듯 물었다.
“고기 많이 잡히니십까?”
그러자 환자가 의에사게 말했다.
” 의사생선님 정신 나갔니습까?
변기통에 무슨 물기고가 있단 말입니까?”
그 말은 들은 의사가 병이 나은 것으로 알고 지가나자
환자가 말을 했다.
“내가 미쳤냐?? 명당자리 갈켜주게!!”
재있미게 읽어셨지는요?
실험 삼아서 한 가지 유머도 그렇게 적어 봤고..
지금도 그런 식으로 적고 있는데 아셨지는요? ㅎㅎㅎ
위의 문장의 글들을 자세히 보시면 글자 순서가 바뀐 곳이 여러군데 있지만 우리들은 큰 문제 없이 읽어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처음에 읽을 때는” 어! 오자가 있네” 하고 생각했었는데 의도적이었군요. 사실은 여러개가 있었으나 3-4개 밖에 인식하지 못했었습니다.그제서야 웃었습니다. 덕분에 새로운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